민주주의를 향한 6월의 함성이 대한민국 곳곳을 수놓은 지 30년이 되었습니다.<br /><br />4년 만에 정부와 시민단체가 함께 기념식을 치르고, 30주년의 의미를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<br /><br />'민주주의는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,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것'이라고 하죠.<br /><br />가슴 가득 민주(民主)를 품었던 청년 이한열은 그러한 자기 생각을 많은 글로 남겼습니다.<br /><br />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긴 그의 글 중에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 같기도 한 그의 짧은 편지글을 소개해 드립니다.<br /><br />이상엽[sylee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00005352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